존박/뮤직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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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약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웃박스’(outbox)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뮤직팜은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존박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존박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새 앨범 ‘아웃박스’(outbox)의 발매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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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존박의 새 앨범 ‘아웃박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