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日도 장마 몸살… 기록적 폭우에 산사태로 20명 실종-2명 사망

입력 | 2021-07-05 03:00:00


4일 일본 도쿄 인근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토사를 치우며 하루 전 발생한 대형 산사태의 실종자를 찾고 있다.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 3일 양일간 315mm의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약 1km 쓸려 내려왔다. 4일 오후 11시 현재 약 20명이 실종됐고 2명이 사망했다.

아타미=AP 뉴시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