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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 최용주)은 자사 대표 진통제 브랜드 게보린의 캐릭터 ‘게보린 크루’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게보린 브랜드는 최근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세분화 했다. 두통 치통에 ‘게보린 정’, 생리통 특화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초기감기 및 발열에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 어깨 결림에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 등 맞춤형으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
게보린 크루 캐릭터는 게보린 브랜드 4종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발했다. ‘패스티(게보린정), 소프티(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쿨시(게보린 쿨다운정), 랙시(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는 각 제품을 연상케 해 자연스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제품 명을 활용해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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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헬스본부 김제석 게보린PM은 “게보린 정, 소프트, 쿨다운, 릴랙스 등 증상별로 세분화된 게보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고객들께 알리고 브랜딩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게보린 크루’ 캐릭터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