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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1년전 폭파된 모습 그대로

입력 | 2021-06-16 03:00:00


지난해 6월 16일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폭파하기 전인 5월 29일 촬영된 북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위성사진(왼쪽 사진). 아래 있는 건물이 연락사무소이고 위쪽은 약 100m 떨어진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해 폭파된 이후 올해 6월 15일 촬영된 위성사진. 연락사무소뿐 아니라 종합지원센터도 외벽이 흘러내리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반파된 모습이다.

AP 뉴시스·구글 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