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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4일 전 거래일(11일)보다 2.81포인트(0.09%) 올라 3252.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직전 최고 기록과는 0.01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직전 기록은 일주일 전인 7일3252.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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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은 개인투자자가 3545억 원을 순매수(동시호가 종료 기준)하면서 이끌었다. 외국인투자자는 순매도에 나섰으나, 그 규모가 248억 원에 불과해 사실상 보합 수준이었다. 기관투자자는 3331억 원을 순매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