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상현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과 경제전문 매체 한국경제TV는 지난 9일 메타버스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다가올 실감 미래시대 개척을 통한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향후 메타버스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림플래닛은 이번 MOU에 따라 고유의 실감 기술(Immersive Tech)을 바탕으로 제작한 가상공간 제공 등 기술적 협력에 주력하며, 한국경제TV는 이를 통한 신규 상품 구성과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고 로드중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사가 각각 주도하고 있는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이 융합되는 실감 미래시대 실현에 더 빠르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진행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