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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영현 ‘콜드승까지 앞으로 한 이닝’

입력 | 2021-06-10 16:02:00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 유신고와 서울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수비를 마친 뒤 유신고 박영현이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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