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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축구선수 프로필 촬영 후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는 몰랐다. 지금껏 수천, 수만 장의 사진을 찍어왔지만 축구선수 프로필을 찍게 될지.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여섯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이다. ‘구척장신’이라고 새겨져 있는 유니폼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척장신팀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팀 매니저 하고 싶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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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