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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 10분 발표문에서 “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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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부터는 수도권·강원영서북부·충청권·전라권 등 일부 지역에서 차차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상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