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로또 맞은 거. 같은 저의 OOOOO 주식!”이라며 휴대전화 화면을 찍어 올렸다. 화면에는 149.58%의 수익률이 찍혀있다. 그는 “지난 5월 1일부터 사 담은 주식”이라고 했다.
그는 “주식은 ‘누가 된다더라!’ 하고 사면 무조건 손해를(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집에서 밥만 하는 주부인 제 입장은 은행금리보단 건실한 기업에 재테크 한다 생각하시고 소신껏 하는 것”이라고 썼다.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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