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 질환별 최신 지견 강의 20개 마련 강의자·시청자 실시간 소통 가능
이 행사는 제품 중심에서 탈피해 질환 중심 강의로 구성된 심포지엄이라고 한다.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동아ST 측은 전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강의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질환별로 최신 지견을 포함하는 총 20개 강의를 마련했다.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개 채널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한 주제별 강연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해 강의자와 시청자간 소통이 가능하다.
동아ST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1 강의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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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아ST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을 확대해왔다. 온라인 학술정보 제공 포털 ‘쇼타임(Show Time)’을 통해 병·의원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