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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근황을 전했다.
조성모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1, 2집 녹음했던 스튜디오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뿔테 안경을 쓴 채 검정 셔츠 차림을 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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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으로 데뷔해 ‘가시나무’, ‘아시나요’, ‘다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010년에는 배우 구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