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추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진 사건"
성추행 피해 후 사망한 공군 여군 이모 중사 측이 1년간 3번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중사 유족 측 김정환 변호사는 7일 오후 3시께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공군 소속 국선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 중사가 1년간 3번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파견 온 준위, 공군 20전투비행단 부대원에 이어 이번 장모 중사까지 3명이 이 중사를 성추행했다는 게 유족 측의 주장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