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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PBA 14일 개막

입력 | 2021-06-04 03:00:00

LPBA 합쳐 총 8개 대회로 늘어




프로당구 2021∼2022시즌이 14일 막을 올린다.

3일 프로당구협회(PBA)가 발표한 이번 시즌 일정에 따르면 정규대회는 지난해 5개에서 7개로 늘어났으며 최종대회인 월드챔피언십을 합쳐 총 8개 대회가 열린다. 8개 대회 남녀(PBA, LPBA)를 합친 총상금 규모는 26억5000만 원이다. 개막전으로 14∼21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치른다.

실시간 중계 채널도 3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MBC스포츠플러스, IB스포츠채널, SBS스포츠와 함께 메인 채널인 골프앤스포츠(GOLF&SPORTS) 채널은 ‘PBA&GOLF’로 채널명을 개편했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