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전인화·성유리와 베이비샤워…“유쾌한 이모들”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했다.

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풍선과 케익, 꽃, 웃음으로 베이비샤워 해준 쌤과 언니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배우 전인화, 성유리, 화가 장마리아가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기고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간이 눈에 띈다.

한지혜는 이어 “사랑스럽고 유쾌한 이모들 곧 만나요”라고 적어 이들과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성유리는 “방갑아 곧 만나자”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방갑이 만날 생각에 설렘 설렘~”이라고 남겨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