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최근 인도 델리 경찰이 가우라브 샤르마(32)라는 유튜버를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문제의 영상을 보면 샤르마는 여러개의 헬륨 풍선에 강아지를 묶은 뒤 공중으로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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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물복지단체 (PFA/People For Animals)는 샤르마를 경찰에 신고했다. 샤르마는 해당 반려견을 아이처럼 사랑한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