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카카오뱅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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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ATM 수수료 무료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을 대신해 지급한 ATM 수수료는 1464억원이다.
한편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화 이체나 송금에 대해서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서울=뉴스1)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카카오뱅크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