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1.5.23/뉴스1 © News1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2021년 5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23% 상승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26%, 0.19%로 모두 전주 대비 0.01%포인트(p) 상승 폭이 줄었다.
서울은 1주 전과 같은 0.1%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강남권은 재건축 위주로, 강북권은 개발 호재가 있는 노원구와 도봉구 위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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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는 각각 0.43%, 0.32%로 나타났다. 경기 시흥시(0.81%)와 의왕시(0.66%)는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 밖에 군포시(0.51%), 오산시(0.48%) 등도 상승했다. 하남시는 보합을 기록, 지난해 5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멈췄다.
지방은 제주도가 0.91%로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Δ부산 0.32% Δ대전 0.26% Δ대구 0.19% Δ광주 0.13% Δ울산 0.09%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14%다. 수도권은 0.13%, 지방은 0.15%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오르며 상승세가 소폭 확대했다. 서초구 등 재건축 이주 수요가 서울 전체 전셋값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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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 이주를 앞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단지 내부에 조합원 이주개시(6월 1일~11월 30일) 안내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2021.5.6/뉴스1 © News1
이주 수요는 인근 동작구(0.06%) 상승세도 밀어올렸다. 이 밖에 강동구(0.02%)가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고, 노원구가 0.1%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27%, 0.14%를 기록했다. 시흥시가 0.68% 올랐고, 동두천(0.4%)·남양주(0.28%) 등도 상승했다. 과천(-0.11%), 성남 분당(-0.07%), 광명(-0.05%), 하남(-0.04%) 등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방은 Δ제주 0.39% Δ울산 0.28% Δ대전 0.24% Δ부산 0.22% Δ광주 0.05% 등을 기록했다. 세종은 -0.14%를 기록, 하락세를 지속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