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고 있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폐쇄한 예루살렘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예루살렘의 미국 총영사관을 다시 여는 것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관여하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영사관 복원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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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결정에 따라 총영사관 지위는 이스라엘 대사관 산하 ‘팔레스타인부’로 강등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스라엘 대사관 이전 결정을 번복할 계획을 밝히진 않았지만 취임 초기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회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해 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