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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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집에 또 다시 만들어진 말벌 집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이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는 또 현관 옆에 지어놨다”는 글과 함께 벌집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니 뭐 맛있는 게 있다고 자꾸 오픈된 공간에 집을 만들어 놓는 거지”라며 이에 따른 고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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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아이비는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며 “어쩔 수 없이 토치로 태워 죽였다”라며 이를 알렸고, 당시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자택 창틀로 보이는 곳에 벌집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아이비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양평의 2층짜리 전원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일부터 뮤지컬 ‘시카고’에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