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사용 가능 ‘20% 할인쿠폰’ 3종 지급 스마일클럽 회원 쿠폰 추가 발급 뉴 스마일카드 전용 혜택·특가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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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인 가운데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2차 쿠폰)을 제공해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2차 쿠폰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된다. 전체 회원 대상 ‘20% 할인쿠폰’ 3종(최대 30만 원, 최대 3만 원, 최대 1만 원 할인)이 지급되고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해당 쿠폰이 한 장씩 추가로 발급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뉴 스마일카드 전용 추가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카드인 ‘스마일카드 더 클럽’ 혜택으로 13일부터 빅스마일데이가 종료되는 18일까지 제품 구매 시 3만 원이 할인된다. G마켓에서는 즉시할인으로, 옥션에서는 카드사별 추가 할인되는 중복쿠폰 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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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일반회원 대상 혜택을 크게 늘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행사 4일차인 13일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다시 증정해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가 전자제품이나 명품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