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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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5명을 기록하며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613명, 해외 유입 22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2만8918명(해외유입 8630명)이다.
지난 1주일(5.6~5.12)간 신규 확진자수는 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이다. 500명대 4번이며 4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 1번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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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만9373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884명(치명률 1.46%)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6029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로써 총 369만8657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2만7084명, 화이자 백신 167만157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788명으로 총 66만48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412건 늘어 총 2만678건의 의심신고가 있었다. 이중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 면역반응이 1만9893건(신규 375건)으로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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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