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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가 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셔누의 활동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셔누는 지난해 7월 정밀검사 결과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완치가 쉽지 않은 병이기 때문에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검진 및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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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하에 셔누를 포함한 몬스타엑스 전 멤버들과의 신중한 논의를 한 결과, 다가오는 몬스타엑스 미니 9집 앨범 ‘One of a kind’를 비롯한 앞으로의 공식 활동 시 셔누의 참여를 잠시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셔누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