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미얀마 反군부 시위대 “고마워요, 한국”

입력 | 2021-04-27 03:00:00


26일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 반군부 시위대가 저항을 의미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고맙습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24일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 회원국에 폭력 중단을 약속했지만 시위대를 향한 군경의 실탄 발포는 계속되고 있다.

양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