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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희석이 개명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 남희석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희석은 다섯 살 때 이름을 개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남희석은 “원래 제 이름은 남기성이었다”라며 “5세 때 어떤 분이 지나가다 혀를 차면서 이 아이가 19세에 불에 타 죽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 돌림 집안에서 저만 희석이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 실제로 18세쯤에 집에 불이 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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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