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피스텔 신축 현장 화재 모습(독자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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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3명이 고립된 상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3분경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약 30층짜리 건물 옥상 부근에 3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소방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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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방헬기 등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50명이 현장에 투입된 상태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이 확인중에 있다.
대응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