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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자회사 사장 5명 취임

입력 | 2021-04-24 03:00:00


한국전력공사 발전 자회사 5곳의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한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53), 남동발전은 김회천 전 한전 부사장(61), 중부발전은 내부 출신인 김호빈 기술안전부사장(59), 서부발전은 박형덕 전 한전 부사장(60), 동서발전은 법조계 출신인 김영문 전 관세청장(56)이 각각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