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에는 모레상점에 입점한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환경 프로젝트, 주간 하이라이트, 업사이클 패션, 체험, 선물 포장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브랜드·환경 프로젝트 존에서는 그동안 진행한 기부 활동을 소개한다. 주간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매주 다른 주제로 브랜드와 콘테츠를 전시한다. 업사이클 패션 존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패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밖에 환경 관련 도서 릴레이 ‘환경책의 여행’, 플라스틱을 활용해 꾸민 전시 ‘미션: 플라스틱 병뚜껑 3개를 모아오세요’, 책임 소비 확산을 위한 ‘모레 체인져스 2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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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