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산타는 온라인 영상 제작 서비스 디디캐스트를 2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디디캐스트 체험 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 동안 디디캠과 캐스티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체험 판 이용기간 동안 교육지원과 같은 고객 서비스, 오프닝 영상제작, 라이브 강의 툴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산타에 따르면 디디캐스트는 온라인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나의 서비스에서 온라인 강의 영상 제작, 편집, 영상 공유, 학습 관리 등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산업 군에서 온라인 사내 교육, 매장 교육, CS교육 등에 사용 중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