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가 21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출연료 논란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한다”며 세금 등 문제가 될 소지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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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출연료, 방송 편향성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김어준씨는 “제 출연료가 나라 망할 일인가”라는 말로 보수진영을 향해 ‘해도 너무하다. 정도껏하라’고 받아쳤다.
김어준씨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뉴스논평 코너에서 출연료가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소지 라면가게로 지급되는 듯 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제 출연료와 관련해 기사가 계속(나오고 있다)”며 “한번만 더 이야기 하겠다”고 나섰다.
김어준씨는 “나라가 망할 일인가 봐요”라며 편법, 세금 문제 등이 없는데 왜 출연료를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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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어준씨는 “저는 최고세율의 종합소득세를 신고한다. 자꾸 설(을 퍼뜨리는데), 마지막으로 말했다”며 앞으로는 참고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측은 김어준씨가 방송을 맡은 2016년 9월이래 회당 200만원씩, 23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의혹이 있다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대해 TBS교통방송측은 어떤 편법, 위법도 없었고 ‘김어준 뉴스공장’이 매출에 크게 기여했기에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