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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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여건을 갖춘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이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들어서며 총 10개 동, 지하 2층~최고 30층, 아파트 1,3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평수는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로 구성됐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및 쾌속 교통망 등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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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도 잘 마련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양산 IC와 통도사 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다. 서울주 분기점(JC)을 통해 함양 울산고속도로도로 진입할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양산 도시철도가 24년 개통되면 양산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해당 노선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도 연결된다. 여기에 북정역은 종합환승센터로 개발돼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등 환승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양산시 내 도로망도 확충된다. 현재 양산시는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021~2025년) 계획에 동면 가산리~호계동 구간을 먼저 반영시키고 호계동~허베이 용연리 구간은 제6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026~2030년) 계획에 포함할 방침이다.
시행사 신태양건설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풍부한 배후수요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동쪽에 석계 2 일반산업단지가 있어 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산막산단과 양산 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의 출퇴근도 수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밀양댐 1급수를 수돗물로 공급하며, 분양 가격은 저층 3.3m² 당 700만 원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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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5월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