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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충남지사 박수현-양승조,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입력 | 2026-04-06 18:46:00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대전MBC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수현(왼쪽부터), 나소열, 양승조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 ⓒ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6일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로 박수현 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기호 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와 같이 본경선 개표 결과를 공개했다. 나소열 전 서천군수는 탈락했다.

충남 공주 출생의 박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박종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최근까지는 민주당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양 전 지사는 충남 천안 출생이다.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4선 의원 출신으로 충남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두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세종시장 결선 후보로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기호 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장 최종 후보를 가리는 결선 투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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