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중구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4.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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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돌봄종사자·항공승무원 등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률이 58.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접종 진행 중인 대상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AZ 백신의 희귀 혈전 우려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는 만 30세 이상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항공승무원 33만4211명 중 접종을 예약한 인원은 19만5937명(58.6%)로 나타났다.
앞선 추진단은 접종 대상군의 경우 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한 후 동의율로 발표했으나, 돌봄종사자·항공승무원 등의 경우 동의 절차 대신 대상자의 예약에 의해 접종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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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접종 대상의 동의율 Δ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종사자 91.1%, Δ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95.8% Δ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90.0% Δ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93.0% 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돌봄종사자 및 항공승무원은 접종 첫날인 19일 하루 동안 3만394명이 접종을 마쳐 9.1%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추진단은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 등의 경우 접종 동의자 수가 아닌 현재까지의 예약자수”라며 “매일매일 예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추진단은 오는 21일 오전 8시40분께 화이자 백신의 개별계약 물량 25만회분(12만5000명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도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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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