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더’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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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를 앞둔 영화 ‘더 파더’(감독 안소니 홉킨스)가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3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더 파더’는 이날 오후 12시30분 3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양들의 침묵’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거장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놀라운 열연을 펼치며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부녀로 앙상블을 맞췄다.
이 영화는 ‘미나리’와 재개봉작 ‘화양연화’, 조디 포스터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스릴러 ‘모리타니안’에 이어 2021년 개봉한 다양성 외화 중 네 번째로 3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여기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 CGV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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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