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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 배
입력
|
2021-04-1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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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있는 수령 105∼110년으로 추정되는 배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 배나무들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경 일본인이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이면 나무마다 70∼100개의 열매를 맺는데, 이 배를 먹으면 100세까지 장수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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