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동철 전 의원, 김도식 비서실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17.11.1/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서울시 공동경영’ 약속에 따라 안 대표 측 김도식 비서실장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했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김 비서실장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할 계획임을 국민의당 측에 통보했다. 김 비서실장은 현재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 시장은 안 대표와의 공동경영 약속에 따라 국민의당으로부터 인사 추천을 받아 이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