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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법회… 방역텐트 안에서 기도

입력 | 2021-04-12 03:00:00


11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한 불교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명씩만 들어갈 수 있는 개인 방역 텐트 안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날 대견사에서는 불교 성자 ‘나한’ 조각상과 산신령이 그려진 탱화를 봉안하는 ‘나한상 및 산신탱화 점안법회’가 열렸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