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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빛을 밝힌 300대 규모의 드론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에 수를 놓으며 장관을 연출했다. 송도의 상징인 인천대교와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치유와 희망의 하트, 자사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로고와 이달 분양 예정인 ‘더샵 송도아크베이’ 이미지 등을 선보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해온 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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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