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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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한예리가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았다”며 “현재 참석하는 방향으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미나리’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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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