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지난 6일 개최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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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최하부 조직 책임자들을 소집한 세포비서대회가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의 지도하에 이틀째 일정을 소화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7일에 계속되었다”면서 “2일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세포비서들은 제5차 세포위원장(비서)대회가 제시한 세포 강화 방침 관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분석 총화하며 세포비서들의 모범 사업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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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또 “대회는 계속된다”라고 밝혀 이날에도 회의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