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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검단신도시 첫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인천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486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67가구 △84㎡B 129가구 △84㎡C 195가구 △84㎡D 28가구△84㎡E 28 가구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A 9실 △39㎡AT 9실 △39㎡B 9실 △39㎡BT 1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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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옆 상업용지에는 4만9540㎡ 규모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이하 넥스트콤플렉스)’이 계획돼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 등 대규모 법조타운이 들어선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천1호선 연장선(2024년 예정) 신설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차량으로 10분대에 김포 풍무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 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와 서울,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검단 드림로간 도로(2024년 예정)와 검단~경명로간 도로(2023년 예정) 등이 위치한다.
금강주택은 최근 주상복합단지를 위해 출범한 주거 브랜드 더 시글로를 첫 적용하며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100% 판상형 △4-5베이 설계로 통풍·채광 극대화 △전 가구 알파룸 제공 △일부세대 테라스 적용 등을 제공한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고급 마감재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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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