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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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6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거주자 A씨(7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신고자 B씨(40대)는 단순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B씨는 환경미화원으로 당시 인근을 지나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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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나 확대된 것으로 보고, 이날 오전 10시30분쯤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