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최근 경북 경산시 삼성캠퍼스에서 정문 및 제2행복기숙사 준공식을 열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기숙사는 연면적 1만1190m², 지상 8층 규모다. 학생 501명이 생활할 수 있다. 세미나실과 공동 취사 및 세탁실, 식당, 매점, 레스토랑, 실습 및 회의실 등을 갖췄다. 전체적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층 매직스튜디오가 눈에 띈다. 레이저 커팅을 비롯해 3차원(3D) 프린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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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훈 총장은 “신축 기숙사가 상징적인 교문 역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일상과 만남의 광장, 각종 동아리 모임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학의 혁신도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