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장차는 일반 카고 적재함을 적용해 물건을 운송하는 수송용 카고와 달리 특수한 설비와 구조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활용되는 차량을 말한다.
특히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싣고 주행해야 하는 특성상, 적재 효율성과 동력 성능이 뛰어난 상용차 중 카고 차량을 개조해서 특장차로 제작한다.
광고 로드중
이에 따라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은 크레인 능력 11.6tm, 최대 작업 반경 8m 작업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112kgf.m의 엔진과 독일 ZF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 특장차 라인업은 수년간 상용차를 개발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최적의 작업 효율성을 자랑한다”며 “사의 트럭이 물류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