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여야 선거운동 첫 일정 공개
박영선 후보(왼쪽)·오세훈 후보.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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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각각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서울 지하철 차량기지 방문’을 택했다.
박 후보 캠프는 24일 이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오는 25일 자정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약 1시간 가량 아르바이트를 경험할 계획이다.
박 후보 측은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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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공식 선거 운동은 투표일 2주 전인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