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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 업체 ㈜명진홀딩스는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산하 프랜차이즈 매장에 연간 30억 원 규모의 수산물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진홀딩스는 삼천리ENG의 차이797, 정육점, 서리재, 호우섬 전 지점을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시험 납품을 진행, 품목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4월부터 정식 납품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중식당 차이(Chai)797은 수도권 35개에 대구, 광주, 부산, 김해 등 4개 지점을 더해 39개 점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한 비대면 시장 상황에 맞춰 밀 키트 분야에도 진출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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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