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Golf]AK골프
골프용품 전문점 AK골프(대표 노희창)가 2021년 골프시즌에 발맞춰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오프라인 직영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인기 골프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세일’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총 3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은 전 세계 인기 골프브랜드 클럽과 용품들을 최대 77%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서울 △분당 △일산 △광명 △안양 △인천 △부천 △수원 △수지 △광교 △안성 △남양주 △양주 △부산 △대구 △진주 △광양 △남악 △포항 △청주 등 AK골프 전국 39개 직영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각각 판매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미즈노 ‘MX-70’과 캘러웨이 ‘X 포지드 스타 단조 아이언’, 코브라 ‘KING SZ’ 시리즈,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HL’ 시리즈 전 상품, 클리브랜드 ‘헌팅턴 비치 소프트’ 퍼터 등이 대표적이다. 핑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마제스티의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등 인기 골프백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격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제한 5% 할인쿠폰’과 ‘국민카드 7% 즉시할인 행사’로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일에는 특정 상품에 대한 ‘게릴라성’ 깜짝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AK골프 쇼핑몰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행사 시작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AK골프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경기 고양시(롯데아울렛 고양점)와 충북 청주시(롯데아울렛 청주점), 인천 연수구(LF스퀘어 인천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AK골프는 1월 포항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대구 성서점, 용인 수지점 등 올해만 6개 직영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AK골프 영업본부장인 성재현 이사는 “이 밖에 8∼10개 매장을 더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AK골프의 차별화된 혜택과 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