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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가 대학 내 SW 학술동아리 ‘En#’ 소속 팀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경진대회인 ‘이매진 컵(Imagine Cup)’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매진 컵 월드 파이널에는 전 세계 163개국의 참가팀들 중에서 온라인 세미파이널을 통과한 상위 40팀이 진출했다. 한국 참가팀 중에는 2개 팀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는데두 팀 모두 세종대 동아리 ‘En#’ 소속이다.
정상벽(소프트웨어학과·17학번), 손모은(컴퓨터공학과·16학번), 박윤경(데이터사이언스학과·19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En#Plane’ 팀은 인터넷 속 혐오표현을 감지하여 필터링 및 제거하는 아동 전용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윤환(소프트웨어학과·16학번), 박태순(컴퓨터공학과·17학번), 김채운(컴퓨터공학과·18학번) 학생들로 구성된 ‘K-CPR’ 팀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워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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