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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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어머니가 기안84에 대해 폭풍 칭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어머니와 친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손담비는 결혼 잔소리를 2배로 들었다. 손담비 엄마는 “요새는 다들 결혼을 안 해서 큰일났다. 결혼 안 하고 아기도 안 낳고”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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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손담비의 엄마는 갑자기 기안84 얘기를 꺼냈다. “기안84가 남자로 멋도 안 내는 스타일이고 털털하면서 사람이 인간미가 있어 보여”라면서 폭풍 칭찬을 한 것. 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흡족해 했다.
손담비는 “엄마가 기안84를 엄청 좋아하더라”라고 전했다. 엄마의 친구들은 기안84에 대해 “사진 봤는데 괜찮더라. 남자는 얼굴 보면 안된다니까”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