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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선 반고흐 박물관서도 투표… 뤼터 총리 4연임 확실시

입력 | 2021-03-19 03:00:00


15∼17일 총선을 치른 네덜란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박물관, 교회 등 최대한 많은 곳에서 분산 투표를 실시했다. 17일 암스테르담 반고흐 박물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기관의 출구조사 결과 마르크 뤼터 총리(아래쪽)가 이끄는 중도 우파 성향의 자유민주당(VVD)이 원내 제1당 자리를 확보하고 뤼터 총리의 4연임도 확실시됐다.


암스테르담·헤이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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